80대 아니 90년대 까지만 해도 건물을 올리거나 리모델링을 한다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는 "좋은 결과물을 위해 몇년은 참고 살아라"는 경고 다름 아니었다..또 우리는 도시미관을 위해 경제 발전을 위해 참고 살아왔었다.


먼지 방지를 위해,또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건설사쪽에서 배려 한다는 것이 고작 파란천으로 대변되는
파란색 공사 가림막


그리고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이 철골형 조립 팬스였다
흉칙한 건축 또는 리모델링 현장을 생~하게 가린다는 의미만이 추가 되었었다. 회색 또는 아이보리 색상!



공사장 가림막은 진화중

단순한 가림의 목적에서 벗어나 새로운 개념의 아트펜스로의 업그레이드가 진행중이다. 아트펜스의 발전은 도시의 미관 발전은 물론 보행자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이는 곧 정책적으로 도시 미관을 우선시하는 것을 떠나 국민 복지 차원에서도..국민 수준면에서도 더이상 우리는 회색빛 철골 가림막이나 대충 공사현장을 가리는 눈가림을 용서 못하는 수준에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4년동안 서울시내를 돌아 다니면서 본, 나름대로 감각있게 처리한
공사 가림막(아트팬스) BSET10을 공개합니다. ^^
 


지금은 완공 되어 멋진 건물이 들어 서 있는 홍대입구 피카소 거리의 홈시어터 제로 건물
젊음의 거리 홍대 입구와 잘 어울리는 재즈풍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실제 걸어가 보면 마치 맨하탄 거리를 걷는듯 합니다.





건너편 차선에서 보면 역시 서교호텔 리모델링 현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완공 되어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서교호텔 리모델링시 공사 가림막...뉴욕풍이죠? ^^




이 건물 역시, 리모델링 당시 장안의 화제가 되었죠? 많은 외국인으로 항상 붐비는 명동 신세계 백화점 리모델링 당시의 공사 가림막 입니다. 유명 작가의 작품으로 건물 전체를 작품화 해버리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1층에는 이렇게 카페테리아를 만들어 두었었습니다.물론 사진으로 ..실제 크기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착각을 일으키키도 했었습니다



앙증맞은 공사 가림막 - 신 지역경제 1번지 남양주의 공사 가림막



매력적인 21세기 세계도시 -강남구 공가가림막 아주 여성적이면서도 귀여운 일러스트를 선택했다.



고전과 디지털 이미지를 잘 조화시킨  오랜기간 공사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는 광화문 공사 현장

 

광복절 63주년 및 건국 60년 경축식을 치른 올해는 광화문 공사가림막이
이렇게 대형 무궁화와 태극무늬로 장식 돼기도 했다


현재의 모습


최근 신축 공사에 들어간 서울의 얼굴 서울시 청사 공사 현장 가림막
서울의 주요 건물들을 이렇게 모자이크로 처리했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각종 사진을 모자이크로 만들어  서울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한진 중공업에서 진행중인 예술의 전당


한때 이렇게 처참하게 모습을 드러내었던 우리의 국보1호 숭례문임시방편으로 쳐진 천막이 분위기를 더 처참하게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본격적인 복원 공사가 착수되기 전에 숭례문의 당당한 위용을 나타내 줄 수 있는  숭례문의 옛 사진으로 표현하면 좋겠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중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숭례문 공사 가림막이 재탄생됐다. 숭례문 공사 가림막 외벽의 변신을 위해 기존 설치된 가림막에 길이(둘레) 약 270미터 (m),높이 최대 약 14미터(m), 입면적 약 3,780미터제곱 (m2 )으로 옛 숭례문의 크기와 모습을 재현한  대형 사진을 출력해 붙인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프린팅으로 되살아난 숭례문 이렇게 실제 모습 그대로 산뜻하게 가림막이 쳐져 있답니다.

당당하게 다시한번 우리앞에 나설 숭례문! 믿고 기다려 보죠 ^^

 


광화문,숭례문,서울시 청사에 이은...올해 시작 된 또하나의 기대작.....일명 서울역 앞의 대우빌딩이죠 ^^

금호 아시아나가 메인이 되면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 갔습니다. 화려한 무지개 빛 공사 가림막이 우중충했던 서울역 앞을
화사하게 만들고 있는데
리모델링 결과가 궁금해 집니다 ^^

......................

 

다른 나라의 공사 가림막 역시 감각적인 것들이 많네요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의 루이비통 거리 옆의 소로에 된 가림막 한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었죠 ^^






공사 가림막이라고 불리우기엔 럭셔리 그 자체죠 ^^
이제 우리나라도 공사 가림막을 건축을 위한 일시적 가림막이라기 보다
건축의 일부로 받아들여 감각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 분야에서도 디자인 경쟁이 불붙기를 기원합니다.

건축 결과 만큼 이제는 과정도 중요하다. 디자인으로 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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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진정한,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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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대자연의 풋풋한 냄새를 가슴깊이 느껴보고 싶다면
우선 멈추고 집중하라
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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